글구멍 #39+40.8단어+부자독서법

#노란별빛책동무 #글구멍 #오프라인 #독서모임 #자유의책 #한달에 한번 #8단어 #부자독서법 39번째 <8단어>글구멍모임 리뷰는 지*님께서 써주셔서 저는 따로 기록했습니다.https://m.blog.naver.com/dalgu22/223157043816

하루하핀 #1209. <8단어>다시보기 #하루하핀 #1209 #나에게오는 문구 #8단어 #박은현 #INTEN #개정증보판 #다시읽은책 2020년에 혼자 읽었다…m.blog.naver.com

오늘 오전 10시에 나눈 글홀 40번째 <부자독서법> 모임은 윤*씨가 정리해주기로 해서 아주 간단하게 남겨보겠습니다.하루 허핑으로도 다룬 책이기도 하고, 저는 책을 읽고 아웃풋에 할애할 시간이 너무 많다는 것을 이번 책에서 알게 되었습니다.하교 후 학교 근처 아파트 놀이터에서 3시까지 논다는 둘째 아이를 데리러 가기 전에 빨리 써보려고 합니다.지 씨가 던진 질문이 가장 인상적이었어요. 리터러시라는 인프라가 없으면 어떤 배움도 어떤 노력도 ‘톱’에 그칩니다.<부자의 독서법> 123페이지

식자력이 없어서 읽은 내용을 자꾸 읽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그렇다고 제가 하는 노력을 ‘톱’이라고 저자가 표현한 것에는 화가 났습니다. 동의하지 못했어요. 제 노력을 묵살해 버리는 것 같아서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저만 이렇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했어요 지*씨

부자가 되고 싶으면 이렇게 읽어라, 부자는 이렇게 읽고 부자를 유지한다.이런 맥락의 책이긴 하지만 부자처럼 읽지 않는다고 해서 다른 책을 삽이라고 표현한 것은 저자가 더 지나쳤다고 저도 생각합니다.삽이라도 안 하면 제가 삽질을 당할 수 있으니까요.어떤 배움이나 노력은 어떤 형태로든 어딘가에 닿습니다.그러니까 삽을 해요, 우리! 물이 흐르고 하나의 웅덩이가 차야 넘치고 다른 웅덩이로 옮길 수 있으니까요.

굴혈을 맞이하기 위해 예쁜 들풀과 들꽃을 준비해주신 은*님인테리어 센스가 최고예요!항상 행복하고 편안하세요!무슨 이야기로 폭소를 터뜨렸을까요?잘 지내고 다음달에 또 만나요! <다음 모임안내> 일시 : 2023년 9월 18일(월) 오전 10시 ~ 12시 장소 : 주식회사 정민책 : <80년대생 학부모님은 누구세요> by 이은경 노란 별빛의 책동무80년대생 학부모님, 당신은 누구십니까? 지은이 이은경 출판아워미디어 출시 2023.04.109월에는 건너가는 온라인 모임과 글구멍 오프라인 모임 책이 같습니다.같이 하고 싶으신 분들 댓글 달아주세요!☆꽂는대로 삽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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