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때마다 원하는 목기화분과 솔방울..철포 나리철포나리꽃이 만개한 논산펜션 진짜 남자펜션 화단이 화려하다고귀한 모습으로 몸을 지키는 신부 같은 총잡이 나리철포 나리이른 아침부터 울타리 주변 정리를 하는 에너자이저가 늦은 아침을 밖에서 먹는다고 했는데 간단하게 비빔밥을 끓여 미역국을 끓이고 믹스커피 한 봉지를 들고 나간다.식사를 마친 에너자이저에게 주머니 속 믹스커피 봉투를 보여주면 “역시 너밖에 없어~”라고 연발하는 식후연시가 아닌 식후 믹스커피를 즐기는 에너자이저~구름떼가 북쪽으로 한없이 밀려오는 비가 많이 오는 것 같다아침식사 후 다시 홍가시나무 레드로빈을 건전지하는 에너자이저~최첨단 드론으로 농약을 살포하는 농대생이라 역시 뭐가 달라도 아닌 것 같아.. 부모님이 10만평 이상의 논을 농사짓는다는데 그걸 도와주는 아드님.. 얼마전에는 보트로 농약을 살포했는데 지금은 최첨단 드론 농약살포기로 농약을 살포하고 있다.최첨단 드론 농약 살포기드론 농약 살포기최첨단 드론 농약살포기 8.15 광복절이라 바람이 과도하게 불지만 태극기를 달아놓는 논산펜션 앞집 국가유공자 댁과 진짜 남자펜션에서 태극기가 힘차게 펄럭이고 있다.8.15 광복절 태극기오랜만에 연휴에 일만 하는건 너무 속상하다.. “너 장어 먹으러 갈까~” “장어 싫은데… 다른건 없어?” 고민하다가 논산 맛집 함흥면옥에 갔더니 대기순서 11번..논산맛집 함흥면옥빈 자리 없이 꽉 찬 갈비탕과 비빔냉면, 새우튀김을 시키면 바로 나온다.볼때마다 원하는 목기화분과 솔방울..볼때마다 원하는 목기화분과 솔방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