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 세이프티가드 우들리 베이비룸 4개월 사용 솔직한 리뷰

아기 안전가드로 알집우드 리베비룸을 사용한 지 벌써 4개월이 지났다.4개월 전 우리 아기는 마침 배를 누르기 위해 발동한 아기였지만 4개월이 지난 지금은 걸음걸이 연습을 할 정도로 크게 성장했다. 오늘은 4개월 동안 아기 안전가드를 사용하면서 느낀 솔직한 소감을 써보려고 한다. 1. 엄마, 아빠

확실히 아기 안전가드가 있는 집과 없는 집에서 느낄 수 있는 육아의 난이도가 다르다. 양가 친정에 갈 때마다 느끼는 건데 아기 안전가드가 없어서 혹시 앉아 있다가 맞을까, 이상한 걸 잡고 서서 쓰러지지 않을까, 기어다니며 이상한 걸 주워 먹을까 봐 걱정하면서 아기가 기어가는 방향마다 쫓아다니느라 바빠서 집에 가면 나도 녹초가 된다. 아기의 안전가드가 있으면, 아기를 쫓아가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부모님이 해야 할 일을 할 수 있다.. 특히 안심하고 화장실에라도 갈 수 있고, 부모님이 편하게 나란히 앉아서 식사를 할 수 있어서 그것만으로도 매우 만족스럽고 편안하다..

가끔은 문을 열어놓고 ‘쿵쾅 동대문을 열어라’를 불러주지만 그때마다 엄청 화살처럼 달려오는 아기를 보면 너무 가드 안에서만 생활하게 해서 미안한 마음도 든다.. 하지만 이 귀여운 모습을 보려면 우리 아기는 가드 안에 있어야 하는구나.. 2. 잡고 서는 아기에게도 안전.아기에게도 안전하다

아기가 안전가드 안에 있고 내가 밖에 있을 때 우리 아기는 가드 쪽으로 와서 많이 잡고 선다. 사실 처음에 아기가 잡고 서지 못했을 때 주변에서 ‘소파를 가드 안으로 옮겨봐, 아기들 대부분이 처음에 소파를 잡고 서있더라’고 해서 정말 그럴까 했는데 결과적으로는 다르다. 붙잡고 설 때가 되면 아기들은 뭐든지 붙잡고 선다. 우리 아기는 에듀테이블을 비스듬히 해줬더니 그래서 매일 등산하듯 연습하고 어느 날부터 아기 안전가드를 잡고 섰다. 알집우드 리베비룸 베이비 안전가드는 잡고 선 아이들에게도 안전한 것 같다.

그리고 무엇보다 아기에게 놀이도 된다. 가드창 사이로 삐딱 엄마가 보이면 웃어주고 엄마가 삐딱삐딱 문으로 기어나와 문을 잡고 서서 매달리는데 나는 이게 우리 아기에게 하나의 놀이가 된 것 같아 이렇게 창문 사이로 ‘빼꼼~’ 놀아주고 있어 (웃음) 3. 삼중락 최고..

내가 알집우드 리베비룸의 많은 장점 중 가장 장점으로 꼽히는 것은 삼중잠금으로 더 안전하다는 것이다. 최근 아기들은 첫 번째 가드로 설 때보다 더 작은 근육이 발달하고 키가 크고 힘이 세져서 이제는 한 발 옆으로 움직일 수 있어 무엇보다 똑똑해졌다 하하, 엄마, 아빠가 어디 들어가서 나가는지 다 아는지 문을 열고 나가면 그 문 쪽으로 다가가서 서 있다. 한 달 전까지만 해도 도어 슬라이드만 닫아놨는데 어느 날부터 슬라이드를 스스로 누르면서 문을 열려고 힘쓰다 보니 이제는 중간에 있는 잠금장치까지 잠그게 됐다. 중간부 잠금장치 덕분에 아기 혼자서는 열 수 없기 때문에 나는 더 안심이 되고 이 기능이 최고의 장점이라고 생각해! 4. 청소 간편

청소가 간단한 것도 좋지만 아기가 매일 아기의 안전 가드를 물고 빨아 가지고 있는데, 이를 매일 물 청소할 수도 없다..도 간편하게 물티슈에서 살짝 닦으면 좋으니까 편안하고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다.내가 항상 베이비 룸 매트와 가드를 닦는 것을 보고어느 날부터 아기가 나에 대해서 매트를 닦는 시늉을 했었는데, 그런 것을 보니 또 아기가 커졌다고 느낀다.알 지브 우드 연애 비 룸 서포터스로 활동한 4개월 동안 우리 아기가 정말 많이 성장해서 그 성장의 대부분이 베이비 안전 가드 가운데 열렸다.이 덕분에 나도 그래도 편하게 육아하면서 집안 일도 생겨서 아기의 안전 가드가 정말 유용하고, 마음이 편했다.얼마나 쓰는지 모르지만, 아기 안전 가드 졸업하는 날까지 우리 아기가 안전하기를 바라고 더 열심히 예쁘게 써야 한다:)

error: Content is protected !!